MEMBER LOGIN

MEMBER LOGIN

총 게시물 883건, 최근 0 건
 
[정보] 공부 잘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절대 하지 않는 말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1-01-20 (수) 08:36 조회 : 111

성적 좋은 아이들은 어릴때 무조건 하는 습관

21,486 읽음
댓글3
출처gettyimagesbank

초등학교 2학년인 서진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재택근무를 시작한 엄마 혜원 씨는 서진이가 수업 듣는 모습을 지켜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서진이가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이 안됩니다. "서진아, 수업 들어야지"라고 말해도 잠깐 집중할 뿐 공책에 낙서하기 바쁩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집중력은 짧습니다. 인내심이 좋은 아이는 40분 수업 동안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집중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서진이처럼 짧은 집중력을 가진 아이에게는 40분 수업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0분 공부 후 5분 휴식과 같은 학습법을 익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하려면
출처gettyimagesbank
어릴 적 부모님에게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을 기억하시나요?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한 번만 보고 책상에 앉아 책을 읽으려고 마음먹은 순간, 방문이 벌컥 열리고 '너 도대체 언제 공부할래?'라고 외치던 엄마의 잔소리. 한 번쯤 기억이 있을 겁니다. 힘들게 마음먹었던 공부도 엄마의 잔소리 한 번에 맥이 풀려 침대에 누워버립니다.

초등학생에게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이가 '부모님의 잔소리'라고 답합니다. 특히 공부와 관련된 잔소리는 더더욱 싫어합니다. 

아이에게 공부해라 책 읽어라 잔소리하기 전에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그런 행동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는 공부하는데 부모가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왜 나한테만 공부하라고 하지?'라고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잔소리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입니다. 가족들 모두 거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있다면 아이가 "텔레비전 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사소한 부모의 행동이 내 아이의 모든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출처gettyimagesbank

수현 씨는 지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한글을 깨우치는 속도가 늦어 마음이 조급합니다. 매일 받아쓰기를 하고 공부를 봐주는데도 도통 늘지 않아 걱정입니다.


수현 씨는 단어 10개를 지현이에게 불러주고 채점을 합니다. 틀린 답을 보더니 '이건 틀렸는데, 우리 이거 배웠는데 그치? 네가 그냥 알아서 해봐'라고 말하며 초조해합니다. 지현이가 쓰는 걸 머뭇거리자 엄마는 바른 답을 바로 써줍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무언가를 물어볼 때 답을 바로 알려줍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데에 불편함을 느낄 때마다 부모는 아이 스스로 현명하게 잘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사전을 한번 찾아봐. 아님, 그 낱말이 국어 교과서 어디에 있었던 것 같은데, 국어 교과서를 찾아볼래?" 

이렇게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해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엄마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해결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것은 답이 아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지훈이처럼 혼자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 학습을 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11년 차 초등학교 교사인 오지영 씨는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들의 성적 격차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합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 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집니다. 자기 주도 공부 습관을 잘 형성한 아이들은 3가지 관리를 스스로 할 줄 압니다. 아침에 규칙적인 시각에 일어나기. 원격 수업으로 배운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기. 수업이 끝난 후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등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아이가 코로나 시대의 학업 결과를 좌우할 것입니다. 


 

총 게시물 883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3 [독서]  고모, 이모, 삼촌들! 조카에게 이 책 어때요? 최고관리자 08-04 500
852 [상담]  믿고 기다려줄 때 자녀는 스스로 자란다 최고관리자 07-09 575
851 [상담]  야단치기 전에 끝까지 들어주세요 최고관리자 06-08 733
850 [일반]  옳고 그름 판단 없이 자주 바라봐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최고관리자 02-13 1809
849 [일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쑥쑥 크는 우리 아이 자존감 최고관리자 02-13 1628
848 [일반]  4살짜리에게 립스틱을? 최고관리자 02-10 1423
847 [책]  '혐오 표현', 부모·교사들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최고관리자 02-01 1752
846 [정보]  [에듀체크]“강준상 같은 성공한 마마보이 사회지도층에 많아” 최고관리자 01-27 1628
845 [일반]  ](127)“가슴이 썩어 문드러져도 아이를 기다려라” 최고관리자 01-19 1890
844 [교육]  우리 아이 스마트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고관리자 11-29 875
843 [독서]  “아빠 엄마, 이번 주부터 ‘명심보감’ 같이 읽어요” 최고관리자 11-22 763
842 [일반]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 자식은 부모의 증상이다 최고관리자 10-24 1798
841 [정보]  보드게임부터 대화법까지…‘배운 부모’ 여기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09-14 3914
840 [책]  모임뿐 아니라 책으로도 공부해요 최고관리자 09-14 2798
839 [교육]  학교를 떠났다고요? ‘삶 속’으로 더 들어온 거예요 최고관리자 09-06 395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포인트정책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